안양시의회 심규순 의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로상” 수상안양시의회 심규순 의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로상” 수상
안양시의회 심규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달안?관양1?2?부림동)은 지난 19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창립 27주년 후원의 밤” 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로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위안부 피해 문제해결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심규순 의원은 평화의 소녀상 건립 과 관련 조례 개정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규순 의원은 “이번 공로상 수상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함께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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