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원의 성금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 1도씩 상승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15일 안양역과 범계역 로데오거리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희망2018 나눔캠페인, 나눔으로 하나되는 안양’을 주제로 100도 달성을 기원하는 카드세션 퍼포먼스와 평화의 집 디딤합창단의 합창 무대가 펼쳐졌다. 안양시 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목표액은 9억원이다. 목표액의 1퍼센트인 9백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도씩 올라가게 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사랑의 온도탑 설치를 계기로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안양시의 사랑의 온도가 높이 올라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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