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안양문화원 인문학강좌 ‘고전 읽기와 이야기 치료’ 개강식 가져2018 안양문화원 인문학강좌 ‘고전 읽기와 이야기 치료’ 개강식 가져
안양문화원(원장 정변규)은 9일(수) 오전 10시 문화원에서 ‘2018 안양문화원 인문학강좌, 고전 읽기와 이야기 치료’ 개강식을 가졌다.
2015년부터 지난 3년간 논어강좌를 운영해온 문화원에서는 안양시가 전국 최초로 인문교육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선도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나만의 인생디자인’ 강좌를 개설하였으며 ‘인문학 야간강좌’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금년도 개설한 ‘고전 읽기와 이야기 치료’는 총 32주에 걸쳐 수업이 진행되며 고시가(古詩歌), 전래동화 등 우리 고전 문학을 통해 선인들의 삶을 이해하는 강의와 서술된 선인들의 삶을 현대적 안목으로 풀어 생각해보는 토의, 이야기 치료 방식으로 ‘나의 삶’과 연결하여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정변규 안양문화원장은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 증대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즐겨 찾는 안양문화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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