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성준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17일 청소년 및 내외귀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촌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평촌동주민센터 자리에 지상4층, 지하1층으로 건립된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안양시 및 지역 청소년들 97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노래연습실, 헬스 트레이닝 시설, 행복놀이터 등을 구비하고 있다. 이러한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용인터넷, 북카페 및 동아리 연습실, 다목적 홀 등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들의 인기를 끌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평촌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 바라며,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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