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이어졌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지회(회장 이종채)는 지난 2월 9일 안양시장애인지원센터 2층에서 구정 설명절맞이 ‘교통장애인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대한닥트, 만안새마을금고, 우리수산, 사랑샘요양센터, 튼튼병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과 조광희 의원, 이필운 안양시장, 김승동 후원회장, 김현석 후원회 부회장을 비롯한 내외귀빈들과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회장 이종채)가 주관한 이날 쌀나누기 행사에서는 저소득층 교통장애인 안양시회원 100가구를 대상으로 백미 한포씩이 전달 지원됐다. 이종채 회장은 “경기도의회와 김승동 후원회장을 비롯한 여러 후원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과 사랑을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점점 더 어려워지는 사회환경 속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교통장애인협회 안양지회는 지역민들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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