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2018년 좋은 이웃들 발대식 및 교육' 개최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사업
[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재훈)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우리이웃 지킴이들의 '2018년 좋은이웃들 발대식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2일, 안양예술공원 더테라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정변규 전회장(현 문화원 원장), 김재훈 회장을 비롯한 임원 22명이 참석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중점사업으로 ‘송파 세 모녀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복지소외계층을 찾아내 공적서비스 또는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전국적으로 2012년 이후 현재까지 3만5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0만여 명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약 30만 건의 공공·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특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작년도 150여명의 봉사자과 100여명의 대상자를 발굴하고 민간자원연계하였다. 또한 김재훈 회장의 특강으로 민간전문가와 봉사자가 지역사회 내 순찰 및 발굴, 초기상담, 좋은이웃들 사업 홍보 및 안내, 심리적 정서적 지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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