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성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임채호 예비후보는 4일 지역 방송 '굿모닝 코리아'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20년 지방정치 경험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개헌을 안양에서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자평했다. 임채호 예비후보는 이자리를 통해 안양시장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당선 후 시정 운영방향에 대한 방향과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임채호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도에 설립한 안양자치연구소를 통해 지방자치 실현 및 활발한 지방분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경기도청 공무원선정 '올해의 우수의정활동 의원, 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2018년 제7회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등을 수상"하며 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구보다도 안양을 잘 이해하고, 의정과 행정 능력을 검증받은 깨끗한 제가 안양시장 적임자라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