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달 30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2018년 제 12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2018년 사회복지사의날을 맞아 안양시 관내 사회복지사 및 예비사회복지사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내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19명의 우수사회복지사와 예비사회복지사에게 안양시장상, 안양시의회장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상,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으로 표창을 수여하여 자긍심 함양과 사기를 진작하였다.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 이훈 회장은 다양한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전문가로서 지역사회에 역할을 감당하는 안양시 사회복지사가 더 행복하게 일하는 환경을 위해 잘 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동거 동락하며 사회복지를 실천한 많은 동료 사회복지사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