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4월 17일부터 18일 이틀간 노인일자리 창출 기금 마련을 위한 “알뜰살뜰 반(半)하는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장터에서는 의료, 생필품을 비롯한 경기지역 생산품도 함께 전시 및 판매 되며, 판매 수익금은 노인 어르신들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양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노인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줄 '알뜰살뜰 반(半)하는 장터'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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