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문화원(원장 정변규)는 5일, 6명의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전통문화한다당 공연' 준비를 위한 제1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문화원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는 5월 19일 안양천 쌍개울에서 진행될 예정인 '지역전통문화 공연', '전통과 현대문화' 가 조화된 공연 등을 계획하고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정변규 원장은 추진위원들에게 “옛 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의미를 살려 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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