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박병준 기자] 안양시가 관내 16개 초ㆍ중ㆍ고등학교에 250만원 상당의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통하여 골든타임 내에 학생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의 모든 중ㆍ고등학교에서 자동심장충격기를 구비됨에 따라 향후 모든 초등학교에도 자동심장충격기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 될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는 학교 내에 반드시 필요하며, 학생의 안전과 관련한 사항은 최우선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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