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은 17일,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10+2회 인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권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보기 위해 '인권'을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보고, 듣고 생각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4월19일부터 5월17일까지 약 1개월 동안 진행된다. 특히,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장애인, 어르신,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에 대해 한번 더 깊이 생각해 보고 느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훈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이웃, 친구들과 함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고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해 나감으로써 누구나 사람답게 사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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