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크리스토퍼 안양ㆍ군포ㆍ의왕 총동문회(회장 김유영) 산하 뫼야산악회(산악회장 김민환)는 지난 7일, 크리스토퍼 회원 상호간의 유대 및 협력 강화 및 화합을 위해 ‘2018년도 상반기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뫼야산악회는 김민환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유대협력 강화를 위하여 매월 첫 번째 주 토요일 단거리 산행과 년 중 2회 장거리 산행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2018년도 상반기 단합대회에서 뫼야산악회 회원들 40여명은 강원도 정동진과 심곡항 등 동해바다 부챗길 트랙을 산책하며 봄 마중 여행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한 회원은 “산악회원들과 부챗길 트랙을 함께 걸어도 보고 정동진 모래시계의 추억을 회상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2018년에 다시 없을 봄 마중 여행,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간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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