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박병준 기자] 안양시 신안중학교(교장 성정현)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켜 삶의 목표의식을 고취시키고, 창의성과 인성을 더불어 겸비한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SPEED UP 행복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미래인재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행복학교는 진로프로그램, 목표설정+진로설계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진로프로그램은 지난 4월 18(수)∼20(금) 충남 태안 한양여자대 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된 수련활동을 비롯하여, 5월 2일(수)∼3일(목)에 신안중학교 능골관에서 ‘꿈을 그리는 나’, ‘꿈의 시작 드림 펀펀’ 활동으로 운영된다. 이어 연간 계획에 따라 ‘드림보드 만들기’, ‘인생여행 나의 로드맵’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자존감을 형성하고, 꿈 목표설정 및 관리방법 습득하고, 자기 탐색 및 진로설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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