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박병준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는 2일, 귀인중학교 학생 2명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른 직업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귀인중학교 1학년 황모 학생 등 2명은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양시의회를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의회에서 하는 일들을 설명 듣고, 홍보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직업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시청과 의회에서 시민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장래의 직업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직업체험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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