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ㆍ단기보호센터는 복지관 5층에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벽화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4월 초부터 계벽동(계원예술대학교 벽화동아리), 행그사(행복을 그리는 사람들)과 연계하여 3일동안 진행된 이번 벽화작업 참여자들은 센터 이용자들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와 고양이, 꽃 등의 그림을 벽화로 그려넣었다. 그동안 허전했던 센터 복도와 계단은 벽화 그리기를 통해서 화사하게 새단장 되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장애인들과 주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계벽동, 행그사와 함께 복지관 곳곳을 보다 아름답게 조성하여 복지관 이용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복지 문화공간으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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