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박병준 기자] 안양시보호관찰소(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는 16일, '2018년 상반기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는 동안구청 복지조사 2팀장, 호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등 준법지원 자문위원 4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범죄예방 사업(CPTED) 및 주민친화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양준법지원센터 김영갑 소장은“준법지원 자문위원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범죄예방 활동 및 주민친화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