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문화원(원장 정변규)은 23일 문화원 강당에서 '2018년도 5월 정례회'를 갖고 신규 해설사 11명에게 위촉장 및 명찰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30여명의 문화해설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례회에서 정변규 문화원장은 "10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안양의 문화재와 문화원을 위하여 새로운 출발선에 선 신규 해설사들, 그리고 열심히 활동 중인 해설사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문화원을 위해서 다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안양문화유산해설사는 안양의 역사, 문화 등 관내 문화유산 전반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하여 2002년 발족하여 <내 고장 문화유적답사안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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