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박병준 기자] 안양시석수도서관은 1일, 매주 목요일마다 5~7세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스토리텔링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양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 45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31일부터 11월까지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동화 그루터기' 회원들과 함께 진행하게 된다. 석수도서관의 스토리텔링교실은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동화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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