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준비 위한 대표자 간담회 개최'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과 사회복지인 화합의 축제한마당‘
[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재훈)는 21일, 마벨리에세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행사'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대표자 간담회' 개최했다. 사회복지기관(시설)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김국환 준비위원장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행사에 앞서 사회복지기관(시설)대표자들과 세부추진계획을 논의 하였고 실무위원회의를 통해 행사 진행내용의 최종 결정을 한 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안양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ㆍ포상하며 사회복지인 화합의 축제한마당을 개최하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양시, 안양시의회,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 티브로드abc방송이 후원한다. 김재훈 회장은 ‘진정한 사회복지국가로 가는 길목에 꼭 필요한 요소가 있다면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사회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는 일,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그리고 온 국민이 함께 나눔문화를 만들어가는 일”이라 말하고 ‘참여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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