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광희 의원(안양5),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광희 의원(안양5)은 7월 12일(목)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정책대안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 연구 및 제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주)한국가치관리기술연구소가 연구용역 수행기관이다. (주)한국가치관리기술연구소 마정근 책임연구원은 보고를 통해 “그동안 착수보고, 중간보고 등을 통해 논의된 내용들을 정리해서 최종보고회에 담았다”면서 “오늘 최종보고회에 이야기된 내용들을 면밀하게 검토해서 경기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최적의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희 의원은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여겼던 우리나라의 경주 및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무엇보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학교가 지진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며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을 잘 검토하여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조성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의원들의 정책 중심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조성 정책대안 연구’를 비롯해 총 8개 주제로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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