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6일 안양시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소장 이용훈)로부터 기증받은 수동휠체어 8대를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거동불편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훈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 소장은“휠체어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에 휠체어를 기증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들을 위해 휠체어를 기증해주신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에 감사드리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환경 조성과 함께최상의 민원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