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상호)는 지난 31일 저소득 독거노인 41가구에 선풍기 16대와 대나무 돗자리 25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여름용품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 이봉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해소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상호 호계2동장은“더운 날씨에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