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2일 1318해피존해밀·희망세움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건강캠프를 운영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치면 세균막 검사, 올바른 칫솔질 실습(구강) ▲수제 에너지바 만들어 먹기(영양) ▲산 넘고 물 건너 땅 따먹기(신체활동 놀이) 등 즐거운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올바른 건강행태를 주제로 교육하고 건전한 생활습관 형성에 관한 내용이 담긴 ‘건강 상식 골든벨 O,X 퀴즈’를 참여자들이 함께 풀어보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여름방학 캠프를 위해 재능기부를 해준 연성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방학기간을 활용한 건강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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