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다음세대희망나눔-해피피플 “행복상자전달식”“지역행복나눔릴레이”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대상자 연계
[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와 (사)다음세대 희망나눔(이사장·이강복)은 23일(화) 오후3시 해밀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물품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피피플과 하나금융그룹이 임직원들과 행복 상자 안에 일상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인 구급함, 세제, 샴푸, 세트, 쌀과 라면, 수세지, 주방세제, 타올 등 16가지 물품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행복상자만들기‘ 나눔활동행사로 지역행복나눔릴레이 전달식이 마련됐다. 행복상자는 안양시 관양동에 위치한 (사)다음세대 희망나눔으로 50박스가 전달됐으며, 그 중 30박스는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대상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의 중점사업인 “좋은이웃들사업’은 안양시의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하고 더불어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봉사자가 지역사회 내 순찰 및 발굴, 초기상담, 좋은이웃들 사업 홍보 및 안내, 심리적 정서적 지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김재훈 회장은 “해피피플과 하나금융그룹, 다음세대 희망나눔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분들의 진심과 사랑이 안양시의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지역행복나눔릴레이’를 진행하고,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자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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