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새안양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금 전달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
[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와 새안양회(회장·구교선)는 30일(금)오후4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좋은이웃들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제7차 좋은이웃들 긴급지원은 새안양회의 후원을 통해 안양지역의 긴급 복지대상자 30가구에 식료품 및 생필품(쌀, 세제, 화장지, 샴푸 등)지원 하였다. ‘좋은이웃들사업’은 안양시의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하고 더불어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민간전문가와 봉사자가 지역사회 내 순찰 및 발굴, 초기상담, 좋은이웃들 사업 홍보 및 안내, 심리적 정서적 지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새안양회 구교선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의 그늘진 곳에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새안양회 회원들과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지역의 복지를 위해 사회공헌과 나눔봉사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회장은 “좋은이웃들사업에 후원해주신 새안양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긴급복지대상자들에게 복지소외계층의 소외감 극복 및 복지혜택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새안양회 구교선회장, 내무부회장 민경덕, 연수원장 조정찬, 친구회 강희섭,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재훈회장, 김선옥민간전문가, 방정숙사무국장, 안소라팀장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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