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18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만안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18년 사회복지자원봉사 제2차 인증관리요원 보수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 관리의 전문성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경기도(서울시, 인천광역시, 충남 아산 포함) 내 자원봉사 관리센터 담당자로 총 40명의 VMS 인증관리요원이 참여하였다. 교육과정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전해진 대리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이형진 관장을 강사로 초빙하였으며, 인증관리규정 및 변경된 VMS시스템 안내, 성공적인 자원봉사자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사업(VMS)은 보건복지부 주체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자원봉사 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통해 관리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전국단위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1년에 두 번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인증관리요원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VMS보수교육과 관련된 내용은 사회복지정보센터 웰인포(Welinfo)홈페이지 내 VMS에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재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우리안양시를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리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전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우리협의회에서는 vms인증관리요원 양성교육 4회, 보수교육 2회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을 통해 여러분들의 역량강화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