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정월대보름맞이 한마음 윷놀이 대회 개최회원들 정성담긴 대보름 음식 나누며 회원간 화합과 친목 다져
[안양신문=김용환 기자]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옥현)은 2월 14일 오전 11시 2월 월례회 및 한마음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동안구 평생학습관 2층에 위치한 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월례회에서는 지난 1월 사업실적 설명과 4월에 있을 사랑나눔알뜰바자회와 6월에 있을 국제교류협력 러시아 울란우데시 방문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2월 월례회에 이어서 민족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소속 단체와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 및 결속을 도모하는 한마음 윷놀이 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원로 회장을 비롯한 고문 및 임원 및 회원들 70여명이 참여하여 손수 장만한 대보름 음식을 서로 나누고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회원간 우의를 다지는 윷놀이 대회를 마음껏 즐겼다.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간의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여성단체발전과 복지사회를 이룩하는 일에 여성이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하며 여성의 일치된 의견을 모아 안양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백옥현 회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2월 월례회와 정월대보름 맞이 한마음 윷놀이 대회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도 나누어 먹고 윷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기쁘고, 우리 여성단체협의회 소속단체 및 회원들이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통해 더많은 소통과 나눔으로 더욱 발전하는 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어 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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