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다음세대희망나눔, 강원도 고성에 긴급구호물품 지원다음세대희망나눔과 함께 강원도 고성에 대형 산불로 인한 이재민들을 돕기위해
[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재훈)는 사단법인 다음세대희망나눔과 지난 4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7일 현장을 함께 방문하여 긴급구호 물품(컵라면 250박스, 생수 200묶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호물품은 산불로 인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재훈 회장과 사)다음세대희망나눔 이강복 대표는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대피한 이재민들과 소방관, 자원봉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지원을 하게됐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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