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신선주 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정미숙)는 29일, 안양예술공원 일대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캠페인을 전개했다. ‘2019년도 봉사회 사무처 간담회 및 환경보호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한 회원들은 안양예술공원과 유원지 일대에 버려진 비닐, 빈병, 플라스틱 등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환경보호는 물론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봉사회 정미숙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한 행복을 위해 여러모로 헌신과 봉사로 수고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봉사회는 자연과 환경을 소중하게 보존하는 활동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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