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우편집중국은 5월 10일 각 과정에 대한‘우체국 작은 대학’수료식을 가졌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우정사업본부에서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양우편집중국에서는 지난 4월 1일에 우체국 작은대학을 개소하여‘노래교실’,‘스마트폰 사용법’등 2개 프로그램을 6주 과정으로 운영했다. 안양우편집중국에서는 이날 각 과정을 마친 수료생 및 강사를 대상으로 수료식과 함께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노래교실 및 스마트폰 사용법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평소 배우고 싶었던 교육이었는데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강사님과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우체국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양우편집중국장은 “우체국 작은대학 운영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소통의 장을, 지역주민들께는 배움의 기회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더 만족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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