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중인 조광희 도의원(더민주, 안양 제5선거구)이 쾌적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교육 예산으로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원이 결정된 교육환경개선 지원대상 사업은 학교현장의 교육여건 등을 감안, 동안고 교실바닥공사, 귀인중 도로포장공사 , 덕현초 정문교체사업, 벌말초 보일러배관공사, 평촌중 운동장스탠드공사 등으로 약 6억을 확보하여 지역내 학교 학생들이 수혜를 볼 예정이다. 이번 예산 지원에 대해 조 의원은 “낡은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본 예산심의의 취지이고, 교실바닥공사 등 환경개선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수요조사서를 매년 작성, 정리하여 학교 환경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하며 예산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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