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윤규리 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20∼22일 평촌중앙공원과 안양9동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제18회 안양시민축제 '스마트 투게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알차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인기 있는 가수들(노라조, 양다일, 스펙트럼, 페이버릿 등)과 여러 연령대에서 인기가 많은 트로트 가수(박현빈, 박상철, 강진, 윤수현)들이 시민축제에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청춘'을 주제로 댄스마당, 음악마당, 어울마당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축제를 구성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함께 '청춘'으로 돌아가 어울려져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많은 먹거리들 또한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다. 풍만한 먹거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에 참여한 김모씨는 "가까운 거리에서 즐거운 축제를 가족들과 다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며 "다음에는 직접 공연에 참여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