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는 12월 17일 2019년 제2차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양준법지원센터 준법지원 자문위원회’는 주민친화형 사회봉사 집행, 법교육 사업,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등 준법지원센터의 주민친화사업 수행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는 자문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호계2동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준법지원 자문위원 5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범죄예방 사업(CPTED) 및 주민친화사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안양준법지원센터 문승주 소장은“앞으로도 준법지원 자문위원회의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범죄예방 활동 및 주민친화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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