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발걸음해 주신 내빈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지난 4년간 무거운 짐 지고 수고를 아끼지 않은 이임하시는 강준희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수고에 따른 위로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언론은 우리사회를 이끄는 대변자요.

언론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힘이요.

지역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했습니다.

때문에 지역언론은 지역주민에게 신속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주민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해야 할 것이며 우리사회가 대부분이 깨끗하게 정화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도 지역에는 편법과 불법과 반칙을 통해서 성공하는 이런 성공과정이 정의롭지 못한. 편법과 불법과 반칙을 바로잡을 수 있는 공기가 바로 언론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하십니까?

하여 우리안양지역의 대표적 정론지인 안양신문은 생생한 기사로 영상으로 시정해야할 사안들. 좋은 사회를 위한 개선점들을 들추어내는 일에 소홀함이 없을 것이며, 안양사람들이 땀 흘리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삶의 모습이 귀 기울일 만한 가치를 지닌 사람을 찾아내고 우리 안양이 품격 있는 도시로의 발전에 동반자가 되고, 지역공동체를 건강하게 이어주는 징금 다리요, 소통과 화합의 구심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안양신문이 품어온 비전은 경기실버영상단과 경기줌마영상단과 합심하여 노인어르신들과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일자리지원사업, 그리고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에 적극 앞장 서므로서 지역정론지 안양신문이 안양시 지역사회와 그리고 우리 안양시민들과 늘 함께 하는 참언론이 되는 것입니다.

안양신문의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면서 취임사에 대신합니다.

정 변규회장 약력

*연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졸업
*통일부 통일교육전문위원
*안양시의회 제4대의원
*세사미문화재단 이사장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외래교수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안양문화원 원장
현)대한노인회 지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