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윤규리 기자] 사단법인 해피맘 경기도지부는 7월29일 안양시다문화센터에서 관내 다문화가정에 ‘다문화가정 통역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사)해피맘 임수행 경기지부장, 김경숙 경기지부 운영이사(시의원), 이선영 안양지회장, 박정옥 시의원 등 십여명이 참석했다.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달식에서 필리핀과 베트남 다문화가정이 선정됐다. (사)해피맘은 새롭게 시작하는 소비자 운동 여성단체로서 경력단절 여성, 취약계층 여성들의 일자리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과 여성과 소비자의 권익증진 및 여성폭력 및 학대 예방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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