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양시의회, '존재가치 상실 - 해산하라' 3반성도 양심도 기대할 가치도 없는 혈세 낭비 자리타툼 혈안 망신살
안양시 시민정의사회실천위원회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존재가치를 상실한 안양시의회는 해산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보도문에 따르면 제8대 안양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지방선거 후보들 공천시기부터 후보 자질에 대하여 논란과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으며, 개원 시작부터 지방자치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자들이 대거 입성하여 온갖 추잡하고 더러운 짓들로 도배를 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민들은 죽지 못해 고픈 배를 감싸고 있는데 대 국민 분노를 일으킨 부동산 투기에 다수의 안양시의회 시의원들마저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으며 일부 의원들은 수사기관으로 부터 내사 및 조사, 시의회 압수수색까지 당하여도 누구하나 반성은 없이 오로지 의장단 자리다툼에 혼신을 다하는 것을 보면 씁쓸함을 느끼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양시 시민들은 시의회 무용론과 해산하는 것이 오히려 이런 막장드라마를 안보는 유일한 길이라며 혀를 차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렇듯 안양시의회를 몰지각하고 파렴치한 막장 소굴로 전락시킨 주인공들은 마치 자신들은 아무 잘못도 없다며 반성은 커년 자리 욕심의 끝판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배포자료] ● 해당시의원들은 정말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것인가? 일부보도자료 및 세간의 의혹들이 아니 땐 굴뚝에 연가가 난다는 것인냥 변명도 모자라 오히려 뻔뻔함을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록은 동색이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했듯이 내부 어디에도 이들의 부정부패를 검증할 의지가 없습니다. 갑중의 갑으로 돌변한 이들은 스스로 윤리위원회를 통해 자정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수많은 윤리위 회부될 사건들에 대하여 무엇을 하였는지 그들은 스스로 알고 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이 있다. 누가 누구를 나무랄 사람이라도 있겠습니까? ● 일말의 사태 속에 일부를 되돌아보면 1. 2019년 10월 안양시 의원들이 노래방까지 몰려다니며 성추행 구설수까지 만들었던...그 날 안양시 부시장이 시의원과 저녁 간담회를 했다며 업무추진비를 지출하였다. 부시장 개인사로 그날 저녁에 없었습니다. 업무추진비는 회식비가 아닙니다. 2. 부시장 기관운영업무추진비, 시책추진비 사용에 대하여 세세한 전수조사가 있어야하며 항간에 집행부의 업무추진비를 시의원이 사용하였다는 말들에 대하여 일부 시의원들도 그런 사실을 인정한 발언들이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안양시 공무원도 이에 대하여 신원노출을 꺼리며 제보한 사실도 있습니다. 3. 2019년 한 시민의 제보로 A시의원과 전 국회의원과 연계된 자 B씨가 대화하는 말들이 녹음된 사안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대화는 최대호안양시장을 꼼짝 못하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말들과 안양시청 해당업무공무원(팀장)을 바꿔치기까지 거론하며 안양역에 들어오는 N쇼핑센타의 개점을 미리 편의를 봐주고 신발10컬레에 비유한 금품을 받아 나눠 갖자는 범죄 모의를 백주대낮에 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연계된 자에 대하여 밝혀진 것이 없다며 당론을 앞세우는 더불어민주당의 모국회의원 행위는 꼴불견을 넘어 파행을 거듭해온 부정선거로 얼룩진 지난 하반기 시의장, 상위위원장들의 선출무효에 대한 법의 엄중한 선고를 또 다시 기만하는 범법행위를 조장하고 청렴의지를 묵살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는 것입니다. 이 또한 해당 국회의원도 검찰 고발대상임을 알아야 할 것이며 풀뿌리 지방자치를 훼손하고 국회의원이 제왕적 공천을 빌미로 시의원, 도의원들을 줄세우고 길들이는 구태를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곱지 않은 시선으로 시민들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4. 안양시시의회 하반기 의장단 구성이 무효화되는 법원의 선고는 시의장을 다시 선출하면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태와 연관된 자들은 민주주의 선거를 기만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다시 자리 욕심에 혈안이고 반성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은 안양시민들을 졸로 보는 그들의 철면피 인성과 무책임성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5. 안양시의회는 부동산투기 떳따방이 되었다고들 합니다. 그들은 안양시 개발계획들을 미리 알고 사전에 그 일대 투기에 너도나도 없이 뛰어 들었으며 일부는 자신들 명의로 일부는 가족명의로 일부는 친인척(장모)명의로 사들여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씩 시세차익으로 배를 불리며 시의원이라고 거드름을 피우고 있으며, 그들은 이러한 사태들에 대하여 한 치의 잘못도 없다며 변명하며 수사를 피해가기 위해 증거를 인멸하려는 행위로 혈안이라는 말들이 돌고 있습니다. 하물며 안양시의회 사무국장으로 퇴임한 고위공무원과 부동산 중개업시의원이 공동부동산 거래를 한다는 보도에 시민들은 혀를 내두르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놨다며 자괴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이런 자들의 행위와 투기 부동산 구입 과정에 있었던 연관된 정치인들에 대한 명확한 철저한 수사가 요구되며 범법행위에 대하여는 철퇴를 내려 다시는 이런 자들이 시민봉사를 가장한 정치인으로 더 이상 발을 못 붙이게 퇴출시켜야 할것입니다. 6. 무엇보다 선언에만 그치고 자화자찬하며 언론플레이만 양산하는 안양시의회와 안양시는 스스로 청렴 행정 행위를 풀가동하여 일전에 발표한 모든 공무원, 선출직정치인, 산하기관직원등에 대하여 철저한 전수조사를 철저히 진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아울러, 시민정의사회실천위원회에서는 심각한 부정 투기 일부 의혹과 부시장 업무추진비 사용에 대하여는 반드시 수사기관의 검증을 요구할 것이며 이에 대하여 일부 자료의 검토가 마치는 대로 고발대상을 간추려 고발조치할 것임을 밝히는 바이며, 따라서 안양시의회 의장단 구성이 먼저가 아니라 반성과 검증 후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여 깨끗하고 청렴하겠다는 의원들이 앞장서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원 구성을 통해서 의회가 정상화되는 것이 최우선일 것입니다. 2021년 4월 18일 시민정의사회실천위원회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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