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민주, 안양5)은 25일(금) 자유공원 론볼링장에서 안양시 장애인 론볼링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안양시장애인론볼링협회 이용훈 회장, 박원태 전무 등 회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이날 이용훈 회장은 “장애인을 비롯하여 모든 시민들이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기여한 공이 지대하므로 전 회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조의원에게 수여한다”고 말했다. 조광희 의원은 자유공원 론볼링장 환경개선사업 2019년에는 10억 원, 2018년에는 3억 5천만 원, 2017년 4억 9천 7백만 원으로 3년 동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18억 4천 7백만 원을 확보하여 적극적인 시설환경개선에 앞장섰다. 조 의원은 “이 감사패는 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뜻에서 준 것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지역주민들과 더욱더 소통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의원은 안양시장애인체육회 초대상임부회장으로 안양시장애인체육회 설립에 기여하였으며, 경기도교통장애인협회 고문, 안양시교통장애인협회 고문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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