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가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269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호건)를 개최하여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 및 기금에 대한 종합심사를 했다. 제269회 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건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추경예산 2억 8,441만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했다. 제3회 추가경정 예산 심사과정에서 9건의 개선사항을 심사의견서로 채택하였고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서는 기금의 성격과 목적에 부합되도록 운용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호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예산들은 신속히 집행해 주시고, 필요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 운영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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