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워크개발원은 2021년 행정안전부 공익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했던 신중년 자격자 양성과정과 보호시설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모두 성황리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먼저 새롬워크개발원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신중년들의 역량 개발을 목적으로 신중년 코칭 전문가(2급) 과정과 신중년 생애 설계사(2급) 과정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베이비부머 신중년들의 사회 경쟁력 화복과 사회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역량 개발과정으로 두 개 과정 모두 각각 3개월 이상 교육이 진행된 전문가 과정으로, 각 과정별로 100여명의 신중년들이 참여하였고, 수료생 중에서 코칭 전문가 과정은 50명, 생애 설계사 과정 65명이나 자격증을 취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새롬워크개발원 측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자격증만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창업지원, 사회공헌, 공익활동, 일자리 연계지원, 프리랜서 등의 활동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새롬워크개발원은 지난 23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호시설 청소년 전인적 생애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취약청소년 전인적 생애 자립 전담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설 청소년들의 생애 자립을 위해 보다 전문적,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새롬워크개발원과 협력하여 7대 영역을 전담 지원했던 기관들이 2021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사업 결과를 사례 중심으로 보고하고, 향후 개선방향과 보다 적극적인 기관별 연계방향 등을 모색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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