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제로, '공존(共存 / ZERO ZONE) 프로젝트'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청소년선도를 위해 함께 만들어 나가는 학교폭력 제로! 프로젝트 전개
안양동안경찰서(총경 이충섭)는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경찰·안양시학원연합회·청소년상담센터·청소년이 함께하는「」를 시행하고 있다. 「공존 프로젝트」는 ‘서로 도와서 함께 존재함’이라는 사전적 의미로, 경찰‧지역사회‧청소년 등이 상호 협력하여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시책이다.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안양시학원연합회 사무실을 활용, 매주 화·목(15:00~17:00) 상담소를 운영하며, 청소년들과 학교 폭력 고민 등을 나누며 소통하고 학교밖‧가정밖 위기청소년 등을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상담‧교육‧진로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한, 많은 청소년들이 왕래하고 있는 평촌학원가의 특성을 고려하여 안양시학원연합회 및 청소년들과 함께 공원·골목 등 순찰을 통해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주변 업소 대상,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를 지속적 홍보·계도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충섭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지역사회 및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폭력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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