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서장 나윤호)는 매일아침 일과 시작전에 체조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아침체조는 현장활동 등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고 움츠러든 심신을 단련하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취지로 시작했다. 체조는 10분간 내·외근 전 직원이 참여하며 활기찬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체조 등 맨손운동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한다. 아울러 안양소방서는 매주 수요일 직원 체력증진 및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체육활동의 날’ 또한 운영 중으로 탁구, 배트민턴, 걷기 등 체육활동으로 활기찬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나윤호 소방서장은 “매일아침 체조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면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현장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 등 안전사고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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