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진점옥)는 5. 19.(목) 경찰서 4층 ‘만안홀’에서 녹색어머니 회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 한해동안 활동사항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금년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 및 각 학교 회장에 대한 위촉장, 전년도 활동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전 연합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안양만안 녹색어머니회는 15개 초등학교, 7,021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1년간 등하교시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교통지도 및 교통준수 캠페인 등 적극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진점옥 만안서장은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으로 관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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