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서장 나윤호)는 5월 21일(토) 의용소방대와 함께 119안전체험 「one-day,안전드림(dream)」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달 맞아 안양소방서 안전체험관에서 안양의 집 안양시 만안구 소재한 아동양육 보호시설로 1947년 사태현 장로에 의해 설립된 이래 현재 57명의 아동이 거주(정원 90명)인 안양시 대표 복지단체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소방관들과 함께 즐기고 배움으로써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시민의 소방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대피 훈련 및 진압체험, 소방관과 함께하는 미니운동회, 어린이 인형극, 화재 예방 교재 배부, 개인별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놀이형식으로 진행됐다. 나윤호 소방서장 "119소방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정책에 따라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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