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나윤호 안양소방서장 지방선거 개표소 현장지도방문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개표소 소방력 근접배치
안양소방서 서장 나윤호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보다 안전한 선거를 위해 개표소인 안양초등학교를 찾아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지도는 제8회 지방선거가 안전하고 원만하게 치러지도록 개표소의 철저한 현장 안전점검과 관계인 교육 등을 통해 화재ㆍ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들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소방차량 부서 위치 확인, 화재 발생 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계인 자율 안전관리 향상 위한 안전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는 사전투표소를 포함한 투ㆍ개표소 163개소의 소방시설점검과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완료했으며, 불량사항이 나온 투ㆍ개표소는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나윤호 서장은 “철저한 소방안전점검으로 안전한 선거 환경을 조성해 안양 시민이 마음 편히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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