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광석)은 15일 오후3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제6회 소상공인의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민병덕 국회의원, 경기지방 중소벤처 기업청장 백운만 청장, 시,도의원 20여명과 지역 소상공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 14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 전달로 회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 하였다. 안양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는 안양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매년 6월1일을 안양시 소상공인의 날로 지정하여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및 안양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증진을 위한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최광석회장은 "우리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소상공인들의 붕괴의 위기있는 시점에 소상공인의 뜨거운 화두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과 최저 임금협상 일 것"이라며 "손실보전금 지급대상에 잘못된 기준과 행정으로 제외된 억울한 소상공인을 구제할 행정적, 법적 기준을 보완하여야 할 것과 소상공인과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최저임금의 업종별·지역별 차등화'를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