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안양시 만안구 국회의원이 6월 16일(목) 안양소방 석수119안전센터 재건축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 등으로 석수센터에 방문했다. 석수119안전센터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로 28, 연면적 412.3㎡(지하1층/지상1층)로 1985년 준공되어 현재까지 36년이 경과된 노후된 건물로 수십년동안 만안구 석수 지역안전에 기여해 왔다. 허나 노후되고 협소한 청사로 인해 제대로 훈련조차 할 수 없고 마땅히 쉴 공간조차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강득구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노후화된 석수센터 현지 확인,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강득구 국회의원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임무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석수119안전센터 재건축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나윤호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소방발전과 직원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 찾아주신 강득구의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각종 재난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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