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총경 구은영)는 9월 26일(월) 평촌역 상가번영회를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스토킹 사건과 전화금융사기 예방 등을 위한 “범죄 예방 강화구역”으로 선정하고 CCTV 설치 필요성과 현황을 파악하며 든든한 민생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점검을 하였다. 안양동안경찰서는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 TF팀을 만들어 지난 7일부터 매주 경찰서장 주관 회의를 개최하고 안양천 자전거 도로, 재래시장 상인회 방문하는 등 찾아가는 방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관내 방범용 CCTV 설치 현황 및 자체 방호시설을 점검하는 등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있다. 특히, 인덕원 지구대에서 금융기관 등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예방홍보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였고, 22일(목) 12:10경 기업은행 인덕원지점에서 검찰 사칭에 속아 대출금 2,500만 원을 찾으려는 피해자를 발견하고 지구대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은행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구은영 서장은 “민생안전을 위해 범계역 상인회, 국제유통상가 등 대표성 있는 곳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CCTV 취약지 집중점검 확대 설치함으로써 여성, 아동, 장애인, 치매 어르신들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보이스피싱 대면 편취 검거에 주력하는 등 법질서 확립을 통한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겠다.”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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