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소장 권태호)는 지난 7일부터 관내 지역주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을 선도하기 위해 호계2동 자율방범대와 연계해 호계2동 지역을 돌며 야간 순찰활동을 실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안양준법지원센터 직원들은 호계동 골목골목을 돌며 방황하는 청소년을 계도하고 주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와 편의점 업주들에게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와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권태호 소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 밀집 장소인 학교주변·공원·재개발 지역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안양준법지원센터와 자율방법대와 함께 합동 순찰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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