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서장 김인겸)는 2일 현충탑 참배로 2023년 계묘(癸卯)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현충탑 참배는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자 김인겸 서장을 포함한 안양소방서 간부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현충탑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겸 서장은 “순국선열과 순직 소방인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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